필사#고전필사#취미#손글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전필사]권필-자경잠 오늘의 한 줄 권필-자경잠 中 勿謂無知(물위무지) 神鬼在滋(신귀재자) 勿謂無聞(물이무문) 耳屬于垣(이속우원) 一朝之忿(일조지분) 平生成釁(평생성흔) 一毫之利(일호지리) 平生爲累(평생위누) 與物相干(여물상간) 徒起爭端(도기쟁단) 平吾心地(평오심지) 自然無事(자연무사) 아는 이 없다 말라, 귀신이 여기에 있다. 듣는 이 없다 말라, 귀가 담장에 붙어 있다. 잠깐의 화가 평생의 허물이 되며 한 터럭의 이익이 평생의 누가 된다. 남과 서로 간섭하면 다툴 일만 일으킬 뿐. 내 마음 평안히 하면 저절로 아무 일 없다. 권필, 자경잠(自警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