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고전필사#취미#손글씨#펜글씨#교우론#친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전필사]마테오리치-교우론 오늘의 한 줄 마테오리치- 교우론 中 살다보면 희노애락(기쁜이 화나는일 슬픈일 즐거운일)겪으면서 살아간다 살아오는 과정에서 같이 겪어오는 친구들만큼 좋은게 없다. 세상은 혼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힘들었던 코로나 시기가 지나면서 만나기 어려웠던 친구들에게도 연락 한 번하고 다시금 옛 추억들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吾友非他(오우비타) 卽我之半(즉아지반) 乃第二我也(내제이아야) 故當視友己焉(고당시우기언) 友之與我(우지여아) 雖有二身(수유이신) 二身之內(이신지내) 其心一而已(기심일이이) 나의 친구는 남이 아니라 나의 절반이자 제2의 나이다. 그러므로 마땅히 친구를 나처럼 여겨야 한다. 친구와 나는 비록 두 몸이지만, 두 몸 안에 마음은 하나일 뿐이다.. 마테오리치-교우론(交友論)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