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고전필사 #명심보감 #펜글씨 #취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전필사]명심보감-도끼와칼 오늘의 한 줄 명심보감-도끼와 칼 中 평소에 좋은 글귀나 명언, 가사가 있으면 메모를 하고는 했었는데, 올해에는 펜글씨 연습도 할 겸 고전 필사라는 책을 사서 써보기로 했다. 고전이라 하면 뭔가 어렵고 옛날이야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지만, 읽다 보면 현재에 대입을 해도 전혀 어색함 없이 딱 맞다. 오히려 더 배우게 되는 것 같다. 글씨체도 다듬고 이 책을 통해 옛사람들의 지혜를 본받고자 한다. 口是傷人斧(구시상인부)言是割刀(언시할설도) 閉口深藏舌(폐구심장설)安身處處牢(안신처처뢰) 입은 사람을 다치게 하는 도끼이고 말은 혀를 베는 칼이다.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어느 곳에 있어도 몸이 편안하다. 명심보감(明心寶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