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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필사

정현종-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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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 줄

 

정현종-방문객 中

 

이 시는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에도 나오고

드라마'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도 나온

시이다.

집 밖을 나가게 되면 가족 이외에

관계가 형성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 해보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과 관계가 이어지는데,

이 넓은 세상에서 지금 이 공간, 이 순간을 함께 

한다는 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싶다.

인연을 소중히

과거-현재-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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