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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필사

[고전필사]당신이 괴로움을 당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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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 줄

 

맹자

 

天將降大任於是人也(천장강대임어시인야) 必先苦其心志(필선고기심지)
勞其筋骨(노기근골) 餓其體膚(아기체부) 空乏其身(공핍기신) 行拂亂(행불란)
其所爲(기소위) 所以動心忍性(소이동심인성) 曾益其所不能(증익기소불능)

하늘이 장차 어떤 사람에게 큰 임무를 맡기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괴롭게 하고
그의 뼈를 수고롭게 하며 그의 육체를 굶주리고 그의 몸을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행하는 바를 어긋나게 한다.
이는 그의 마음을 분발하게 하고 성질을 참게 하여 그가 할 수 없는 일을 해내게 하고자 함이다.

맹자(孟子)

살다 보면

'왜 나에게만 이런 일들이 생기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럴 때마다 읽는 구절이다.

그리고 인생은 희로애락이다.

(기쁠 때 화날 때 슬플 때 즐거울 때)

기쁘고 즐거운 것을 알면 화나고 슬픈 때

그것의 감사함을 안다.

어려운 상황을 지나면 지금을 위한 것이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날이 올 것이다

힘들어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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